스포츠/축구

한국 태국 축구 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항저우AG)

츤데레님 2023. 9. 22. 01:00
반응형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태국을 4-0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21일 중국 저장성 진화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축구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은 태국에 4-0 완승을 거두며 2승 1 무 승점 6점으로 조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대표팀은 이전 경기인 쿠웨이트전에서는 9-0의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선발 라인업>>

 

스트라이커

 

박재용(전북 현대), 안재준(부천 FC 1995)

 

미드필더

 

고영준(포항 스틸러스), 엄원상(울산 현대), 홍현석(KAA 겐트), 백승호(전북)

 

수비

 

설영우(울산), 박진섭(전북), 이재익(서울 이랜드), 황재원(대구 FC)

 

골키퍼

 

이광연(강원 FC)

 

교체 명단

 

정우영, 조영욱, 정호연, 박규현, 이한범 등

 

첫 골은 전반 15

 

고영준의 오른발 크로스를 홍현석이 헤딩으로 연결해 태국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두 번째 골은 전반 20분

 

박재용이 태국 수비수들과 공을 다투다 안재준에게 패스했고, 안재준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세 번째 골은 전반 39분

 

엄원상이 빠른 발놀림으로 태국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슈팅을 날렸고, 골대 뒤편에 꽂혔습니다.

 

네 번째 골은 전반 추가시간 1분,

 

이재익이 프리킥 상황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이재익이 태국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3분이 주어졌지만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는 한국의 4-0 승리로 끝났습니다.

 

쿠웨이트에 9-0으로 승리한 한국은 2경기에서 총 13골을 넣었습니다.

 

한국은 24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바레인과 맞붙는다.

 

16강에서는 북한,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대만이 속한 F조 2위 팀과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하이라이트 보러 가기